🚲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💨
나 융융지 27년 만에 자전거의 즐거움을 알아버렸따-!
평범한 동네에 살고 있는 저는 산책을 좋아하는 비범한 사람입니다.....🚶♀️
물논 파워워킹보다는 길가에 핀 꽃, 아기자기한 구름, 붉게 물든 하늘을 발견하는 재미로 아주 잠깐의 산책을 즐기죠 (약 오분...?)
그런데 요즘 동네에 전기자전거가 생겼지 모에 욥? 그것도 주황색 파란색 알록달록 완전 취저 -!
오르막길 허벅지 터질 걱정 없이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있다구요??
멀리있는 곳도 땅을 접어가며 갈 수 있다구요?
오마갓 오마갓 무서운 일류의 발전 일렉트로닉 쇼크⚡
자전거를 타니 평소에 너무 많이 걸어야 해서 안 가봤던 곳까지 구석구석 가볼수있숴요
융융지 마을 확장 -! 야호 _! 🏰
그래서 이번 연휴에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돌았땁니다.
낭랑한 햇빛 + 초록 초록한 나무 사이 힘차게 페달을 밝으며 아 이게 청춘이지 느꼈습니다.
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... 끌어 오른달까 .. 후후
집에서 편안하게 녹아있는 것도 좋지만 밖에 나가 주변에 있는 생생함을 느끼는 것도 휴식이 될 수 있구나 ...! 싶었답니다. 선원이들도 날 좋은 날 밖에서 자전거를 타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빠르게 지나치는 알록달록 풍경 느껴보세오 맑고 상쾌한 기분 다같이 누려야 해-!피 -!
- 🌼융융지🌼 -